내분비 기관으로 호르몬은 항염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와 혈압을 올리는 알도스테론 그리고 카테콜아민이 분비되는 곳입니다. 이처럼 부신에 생기는 종양으로 같은 뜻으로 크롬친화세포종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갈색세포종(pheochromocytoma)의 발병으로 동반하는 증상 부신 종양 중 20-30%는 기능성 종양으로 대사성 질환의 위험을 높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질환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갈색세포종은 악성종양보다는 양성종양으로 진단내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드물게는 악성종양으로진단 내려질 수 도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악성에 대해서는 일반암진단비를 모두 지급하지만, 제자리나 경계성종양에 대해서는 일부만을 지급합니다. 양성인 경우는 아예 사항에 해당되지 않아 지급할 금액이 없다. 말합니다. 

해당 질환은 특히나 예후가 좋은 질병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 주변의 장기로 칩습전이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때문에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암 치료처럼 방사선이나 화학치료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후 형식적인 절차상 경과만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암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히 결정내릴수 있는 질환일까요? 갈색세포종은 코드만으로 혹은 예측 예후 만으로는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종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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